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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인구 목표로 임기 동안 가속페달 밟을 것"

양동인 거창군수 취임 1주년 성과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18 06:54:52


- 양동인 거창군수 취임 1주년 성과 -


"10만 인구 목표로 임기 동안 가속페달 밟을 것"


군민과 양방향 소통 위해 청내 자체 방송시스템인 `창TV` 개국


탈 많았던 `거창 교도소 이전ㆍ장학회 사무국 폐지` 등 뚝심있게 추진

 

미래 먹거리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ㆍ발 빠른 `감염병관리담당` 신설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난해 4월 13일 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되고 군정을 이끌어 온 지 1년이 됐다. 양 군수는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군민과의 소통을 첫번째로 생각하며 1년을 지나왔다. 양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10만 인구를 목표로 가속페달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통의 창, `창TV` 개국 

 

지난 13일 거창군은 자체 인터넷방송국 `창TV`를 개국했다.

 
지난해 4월 13일 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되고 군정을 이끌어 온 지 1년이 되었다.

 
그동안 구치소 이전과 국제연극제 갈등, 장애인근로사업장, 골재채취 민원 등 수많은 가시덤불이 길목마다 진을 치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선거 송사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기까지 했다.  
 

양 군수는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군민과의 소통을 첫번째로 생각하며 1년을 지나왔다.


 
군민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군정에 입히기 위해 굵직한 7가지 사안들에 대해 한마당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5차례 열린보고회를 개최해 전문가와 일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군민의 열린 귀가 되고 팩트(fact)에 근거한 진실을 전달하는 입이 되기 위해 청내 자체 방송시스템인 `창TV`를 만들었다.

 
거창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뜻을 담았고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다.


 

구치소 이전 의지 확고


지난 3년간 지역 갈등의 핵이었던 구치소 이전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거창 교도소 이전` 이라는 공약을 최우선으로 내 걸고 당선된 양 군수는 취임 후 곧바로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법무부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 지난해 11월 법무부가 "민원이 없고 공사에 적합한 부지를 12월말까지 마련할 경우 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핑크빛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에 양 군수는 대체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대 군민 공청회를 개최해 급기야 대체부지 2곳을 지난해 말 법무부에 추천했다.  
 

기관 대 기관의 약속을 믿고 2017년도 구치소 공사예산 35억 통과에도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법무부는 `원안고수`의 입장을 발표했고, 거창군민들은 다시 잿빛 같은 어둠속으로 빠져들었다. 원점이다. 하지만 그에게 포기란 없다.

 
신뢰와 협의의 행정력에 바탕을 둔 플랜 A가 실패했다면 이제는 힘의 논리와 정치력에 바탕을 둔 플랜 B에 매진한다고 한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군민들의 바람을 담아 끝까지 구치소 이전을 주장한다.  

 

환부 도려내고, 새살갈이

 

끊임없었던 잡음, 곪아있던 환부를 도려내고 새살갈이에 1년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장학회 사무국 폐지, 장애인근로사업장 운영 정상화, 국민체육센터 직영전환이다.

 

공무원들이 예산운영과 행정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연간 7,000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되는 별도의 사무국을 두는 것은 옥상옥(屋上屋) 또는 위인설관(爲人設官)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양 군수는 사무국을 폐지하고 직영체제로 돌리면서 고등학생 기준 140여명, 대학생 기준 30~40명의 장학생 추가 선발이 가능하게 됐다. 


중증장애인 근로사업장은 이원화된 운영방식과 누적된 부채 문제로 수탁운영자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경영난의 원인이 됐던 장비를 군에서 구입해 월 500만원씩 쌓이던 부채 문제를 해결했다.  


우량기업과 MOU도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판로도 확도해 농가에 공급되는 포장재 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국민체육센터는 수탁자인 거창스포츠클럽이 공공성보다 수익성을 우선 추구하면서 종사자간의 갈등, 잦은 민원 발생, 감독기관의 지적사항 미 이행으로 끊임없이 문제가 불거져왔다. 결국 양 군수는 지난 1월 위ㆍ수탁 협약을 해지하고 올해부터 군에서 직영하기로 했다.

 

거창군은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 개국한 거창군 자체 인터넷방송국 `창TV` 개국했다.

 

 


 

사진은 이날 양 군수(오른쪽)와 청내 아나운서가 `창TV` 방송을 녹화하고 있다.


 

거창문화재단 설립


거창군의 대표 축제인 국제연극제가 관련단체의 내분과 보조금 집행 불투명으로 파행을 겪으면서 정부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고,

 

일부 문화예술단체는 보조금의 비효율적인 집행으로 물의와 갈등을 빚어 지역이미지까지 실추시켰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이 흐르는 품격 있는 도시를 디자인한다는 계획으로 2013년부터 문화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해 왔다.

 

 
군민의 재단설립 찬성 의견을 바탕으로 각종 위원회 심의와 조례제정 등의 과정을 거치고 경남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지난 1월 28일에 출범식을 가졌다.

 

 
공개모집을 통해 상임감독을 비롯해 문화행사, 공연, 연극 연출 관련 전문가 6명을 채용했다.  

 


민간의 강점을 아웃소싱해 전문성과 자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재단의 경영기획단에는 공무원을 파견했다.  

 


행정의 회계ㆍ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자금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다.

 

 
출범 첫해인 올해는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의 콘텐츠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장기적으로는 전문인력망 구축, 예술아카데미 운영, 시설정비, 운영시스템 개선 등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 50년 먹거리, 웰니스 거창 만든다

 

 

거창군은 가조면 수월리 일대에 `항노화 힐링랜드`를 조성해 웰니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1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조성, 등산로 연결사업, 온천수 유입 등의 사업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경남도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산업과도 잘 연계가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월 25일 고제면 빼재로 2325번지(해발900m)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개관했다.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9,908㎡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규모의 생태교육관과 게스트하우스, 다목적마당, 어린이물놀이시설, 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다.

 

 
백두대간 고유의 역사ㆍ문화 자원을 전시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숙박ㆍ편의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어 2019년까지 완공 예정인 모노레일ㆍ봅슬레이 등의 스피드 익스트림 타운과 산양삼 체험단지, 항노화 체험길, 캠핑장을 갖춘 산림레포츠 파크와 연계해 거창 미래 50년을 이끌어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항노화 웰니스 시대에 걸맞은 이 사업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발하며 거창군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관리담당 신설로 건강도시 조성

 

거창군에서는 발 빠르게 지난 3월 15일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초동대처, 후속관리 등 신속한 대비체계를 위해 `감염병관리담당` 부서를 신설했다.

 

 
앞으로 감염예방법 홍보, 취약지 방역소독 강화, 적기 예방접종 실시로 면역인구 증대, 감염병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신종감염병 유입에 따른 위기대응관리 강화 등 다양한 시책으로 청정하고 건강한 거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웰니스 관광 인프라 조성 미래50년 준비"

 

 

양동인 거창군수는 향후 계획에 대해 "고령화와 인구 절벽에도 거창군은 가까스로 인구를 지탱해 오고 있다"며 "교육, 주거, 문화, 상권, 농업경제 등 기초생활 기반이 비교적 튼튼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군수는 "이에 발 맞춰 학생이 행복한 아카데미 파크 조성, 농업과 승강기 중심의 Two Track 경제체계 구축, 힐링랜드, 창포원, 산림레포츠 파크와 같은 웰니스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미래50년을 준비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또한 "도시를 지탱하는 것은 사람이다. 10만 인구를 목표로 남은 임기에 가속페달을 밟을 것이다"고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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